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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부동산 이야기14

[줌 인 해외부동산] 테슬라·삼성전자도 둥지…美부동산 '블루칩' 된 텍사스 최근 실리콘밸리를 떠나 텍사스로 본사를 이전하는 기업이 증가하고 있다. 실리콘밸리의 대표 소프트웨어 기업 오라클과 정보통신 전문회사 휼렛 패커드 엔터프라이즈(HPE), 그리고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그 예다. 특히 테슬라는 20년 넘게 삶의 터전이었던 고향을 떠나 텍사스로 본사를 이전했다. 캘리포니아의 비싼 부동산 가격과 세금, 높은 인건비로 캘리포니아에서는 더 이상 사업을 확장하기가 어려워 텍사스로 주소지를 옮긴 것이다. 최근 삼성전자도 미국에 20조원 규모의 반도체 공장 증설을 위한 지역으로 텍사스를 선택했다. 부담이 적은 세금과 친(親)기업 정책, 게다가 미래 성장 산업이 풍부한 도시에 매력을 느낀 것으로 생각된다. 사실 텍사스는 예전부터 미국 남부의 주요 경제 지역이었지만 국내 투자자들에게는 많이 .. 2021. 12. 14.
[줌 인 해외부동산] 한국선 청약 '하늘의 별따기'인데…호주 부동산 노려볼까 탄탄한 경제에 이민자 유입 호주 집값 작년 16%나 올라 시드니 단독주택값 12억원선 외국인 주택매입 규제하지만 신규분양 청약 통해 투자가능 초기 5~10% 계약금 지불후 입주때 잔금…프리미엄도 기대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1/08/805272/ [줌 인 해외부동산] 한국선 청약 `하늘의 별따기`인데…호주 부동산 노려볼까 탄탄한 경제에 이민자 유입 호주 집값 작년 16%나 올라 시드니 단독주택값 12억원선 외국인 주택매입 규제하지만 신규분양 청약 통해 투자가능 초기 5~10% 계약금 지불후 입주때 잔금…프리미엄도 www.mk.co.kr 우선 호주는 외국인에 대한 부동산 구입을 제한하고 있다. 여기서 외국인은 호주에 거주하지 않는 영주권이 없는 순수 외국.. 2021. 8. 20.
국내 영앤리치들이 선호하는 미국 상업용 부동산 한국 사람들은 결정이 느리고 자주 번복해서 미국에서 좋아하지 않아요. 최근 들어 미국 지인들과 통화를 하면 자주 듣는 볼멘 소리이다. 정부의 계속되는 대출과 세금 규제로 인해 피로도가 누적된 상황에서 해외로 부동산 투자를 결정한 국내 투자자들의 접해보지 못한 마켓에서의 두려움과 걱정에 꼼꼼한 투자자를 오히려 어글리 코리안(Ugly Korean)으로 몰아가고 있는 것이다. 최근의 해외부동산 문의를 분석해 보면 젊은 자산가층에서의 문의가 확실히 증가했다. 대부분은 선진국인 미국을 선호하며 국내에서의 성투(성공한 투자)경험이 있어 미국 부동산의 투자가 전혀 부담스럽지 않다. 젊은 자산가층은 과거, 미국에서 거주를 했거나 학교를 다녔거나 또는 이민을 앞둔 세대들로 아직 해외부동산 투자를 해보지는 않았지만 미국 .. 2021. 7. 4.
[줌인해외부동산]미국 집값이 계속 오르는 이유?…거기도 결국 공급부족이죠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1/06/539020/ [줌 인 해외부동산] 미국 집값이 계속 오르는 이유?…거기도 결국 공급부족이죠 한국처럼 고층아파트 많지 않고 전통적으로 교외 단독주택 선호 2%대 낮은 주택대출금리도 영향 집 사기 쉬운 제도 덕 수요 `탄탄` 집주인들 코로나로 집공개 꺼려 매도 미루면서 매물 잠김 현상 www.mk.co.kr 한국처럼 고층아파트 많지 않고 전통적으로 교외 단독주택 선호 2%대 낮은 주택대출금리도 영향 집 사기 쉬운 제도 덕 수요 `탄탄` 집주인들 코로나로 집공개 꺼려 매도 미루면서 매물 잠김 현상도 첫째, 한국처럼 고층 아파트가 많이 없다는 게 이유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대부분 사람들이 재택근무를 하고, 아이들도 학교가.. 2021. 7.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