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부동산 매입을 할때는 아무리 현금이 많아도
은행을 통해 일부 대출을 받는것이 좋다.
은행에서 대출을 해주기 위해 심사를 진행하면서 대출이 가능한지 여러 심사를 하기 때문이다.
1. 신용상태(Credit Score): 강화된 융자가이드 라인은 아무리 수입(Income)이 높더라도 신용점수가 낮을 경우에는 최저 이자율을 적용하지 않습니다. 재융자시 최저의 이자율을 적용받기 위해서는 높은 크레딧 점수(740점)가 뒷받침 되어야 합니다. 재융자를 고려하고 있을 경우에는 본인의 크레딧 카드 빚을 최대한 줄이는 등, 크레딧 점수관리에 집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신용상태 중요
2. 주택가치(Appraisal Value): 2012년을 기점으로 부동산가격이 바닥을 치면서 기존 주택 들의 가치도 조금씩 회복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재융자시 주택가치대비 80%까지 융자를 얻는 것이 제일 효과적입니다. 아울러 주택가치대비 80% 이상 융자를 얻을 경우 지불해야 하는 PMI (Private Mortgage Insurance)를 은행이 대신 내주는 프로그램이 있기 때문에 재융자를 고려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PMI (Private Mortgage Insurance): 매년 발생, 융자금액의 0.5%~1% 발생
3. 이자율(Interest Rate): 일반적으로 재융자는 비용(Closing Cost)이 발생되기 때문에 융자액수에 따라 이자율이 최소한 0.5% 이상 차이가 날 경우 재융자를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클로징비용(Closing Cost)은 Good Faith Estimate(비용계산서)를 통하여 대체로 정확히 산출 할 수 있습니다. $300,000 재융자시 적용되는 비용은 은행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대략 $2,500~$3,000 정도입니다. 만약 1~2년안에 소유주택을 팔 계획이 있다면 재융자가 큰 이득이 될 수는 없지만, 그 이상 거주 계획이 있다면 충분히 재융자를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4. 재융자를 통한 부채상환(Cash-out Refinancing): 현재 적지 않은 주택 소유주들이 1차 모게지와 함께 2차 모게지(Home Equity Loan)를 동시에 가지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2차 모게지는 우대금리(Prime Rate)에 적용되므로 둘을 하나로 묶는 재융자(Debt Consolidation)를 고려해 볼 만 합니다. 아울러 재융자 시 여유 자금을 더 빌려 높은 이자율의 크레딧 카드 빚을 갚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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