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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부동산 이야기

스타벅스 투자 비교 [한국 VS 미국] / 미국 스타벅스 괜찮은데!

by 로리양입니다 2021. 5. 12.

한국 스타벅스 VS 미국 스타벅스

 

경기도에 있는 스타벅스와 미국 캘리포니아에 있는 스타벅스 간단 비교

조건은 한국과 미국 스타벅스

매매금액, 임대면적,준공, 드라이브 스루 등 비슷한 편이다. 

 

조금 더 자세히보면 오히려 미국이 좋은 사례이다.

 

 미국 스타벅스 장점 

 

1) 임대수익 보장

 

한국에서는 임대수익이 보장 되는것이 아니라 매출의 몇프로 이런식으로 수수료 매장이 많다. 

모든 스타벅스가 수수료 매장이 아니기는 하나 대부분이 수수료 매장이다 보니 

고객이 많아 매출이 높을때는 많은 임대료를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코로나보다 더 심각한 펜데믹이 왔을 경우,

또는 다른 예상치 못한 일이 발생했을 경우에 

매출은 장담을 못한다. 불안정한 편이다. 

 

그러나 미국 스타벅스는 다르다. 일반적인 리테일 매장처럼 고정된 월세를 지급받는다.

게다가 계약시 10년 정도의 장기계약으로 이루어지고 10년의 기간에도 임대료 상승 계약이 적용된다. 

게다가!

Starbucks Corporation(스타벅스 본사)의 임대료 보증까지 이루어진다. 

 

2) 장기 임대 계약 기간 보장

보통 기본 계약 10년, 옵션계약 20년으로 최장 30년까지 계약 가능

이것또한 Starbucks Corporation(스타벅스 본사)에서 보증해주는 조건이기 때문에 

한국에서 투자하는 분들에게는 매우 좋은 조건!

 

 

3) 우발적 관리비용 발생 가능성 낮음

미국 스타벅스는 Triple Net Lease 계약으로 임차인인 스타벅스가 세금, 보험료, 유지관리비 부담합니다.

통상 한국에서는 건물을 소유한 소유주가 세금, 보험료를 지불하는 반면,

미국에서는 계약조건에 따라 소유주가 부담해야하는것들이 거의 없는것도 있어요. 

가능하면 Triple Net Lease,Absolute Triple Net 계약인지 꼭 확인하세요

 

 

미국 캘리포니아 새크라멘토에 위치한 스타벅스 

 

 

실투자금 $1.6M (19) 투자로 10년 평균 CoC 6.04% 수익 배당 상품

Pride of Ownership, 높은 신뢰도를 가진 안전한 임차인 ( S&P BBB+)

Drive-Thru를 갖춘 Class A 리테일

10년 이상 장기 계약된 멀티 테넌트 ( Multi - Tenant ), Anchor Tenant 최대 30년 장기 임차

중도해지 불가, 임대료 상승 조건을 갖춘 안전한 투자

​Triple-Net (NNN) Lease 로 우발적 비용 부담 낮음.

미국 동서를 횡단하는  Highway 50 고속도로 근접 ( CPD±98,100 )

높은 도보 유동인구 확보 ( 대규모 비즈니스 센터, 메디컬 센터, 대학교 등 편의시설  도보권 위치 )

Sacramento Center (240Acres ) 개발 계획 ( 의료기관 입주 예정 )

Fee Simple 구조의 소유권 취득

자료는 DOWOO라는 곳에서 만든 자료이고..간단하게 분석해본 내용이다. 

 

우선 미국이라는 물리적인 거리를  제외하고는 

상업용 부동산 투자에 있어 괜찮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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