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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부동산 이야기

미국 오일산업 휘청? 아직은 아닌듯

by 로리양입니다 2021. 6. 9.

https://www.segye.com/newsView/20210127515770?OutUrl=naver 

 

공유지 석유·가스 시추 금지령… 바이든 ‘넷제로정책’ 시동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미 연방 소유의 토지·수역에서 석유와 천연가스 시추를 금지하는 행정명령을 내린다. ‘2050년 넷제로’ 공약 이행에 시동이 걸렸다. 넷제로 정책이란 이산화탄소를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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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대통령 바이든

 

신규 시추허가 무기한 중지

연방부지 9%… 생산 급감 없지만
석유회사들 “시작 불과” 바짝 긴장
“유가 인상 땐 물가 상승도 부를 것”
에너지협회선 무효화 투쟁 선언
뉴멕시코주 등은 직접 타격 예상
트럼프, 에너지 생산 확대와 대조

환경단체 “기후 재난 늦춰” 찬사

 

오일없이, 석유없이 일상생활이 가능할까?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미 연방 소유의 토지·수역에서 석유와 천연가스 시추를 금지하는 행정명령을 내린다. ‘2050년 넷제로’ 공약 이행에 시동이 걸렸다. 넷제로 정책이란 이산화탄소를 배출한 만큼 다시 흡수해 순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것을 말한다.

 

현재 미국 내에서 석유·가스 시추는 대부분 주나 민간 소유지에서 진행되고, 미 연방이 소유한 시추 부지는 9%에 불과해 당장 생산량이 급감하는 것은 아니다. 또 대다수 석유 회사들이 이미 계약한 부지가 많기 때문에 연방 공유지 시추가 막혀도 대안이 있다.

 

환경단체들은 바이든 정부의 이 행정명령을 기후변화의 재난을 늦추는 데 꼭 필요한 대담하고 긴급한 대책이라며 찬사를 보냈다. 석유와 가스 시추 중단운동을 주도했던 키란 서클링 생물다양성센터 사무총장은 “바이든 정부의 결정은 제대로만 시행되면 프래킹기법과 시추작업을 전면 폐지시킬 수 있는 정책”이라며 환영했다.

 

바이든 친환경 정책이 하나씩 실행이 되고는 있으나,

크게 오일산업이 타격을 입거나 하지는 않을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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